한국교류분석센터(영문표기 Korea Transectional Analysis Center; KTAC)는 한국상담학회 전문수련감독자(대표자 오수희) 에 의해 설립 운영되고 있다. 이 센터는 한국상담학회의 설립목적에 찬동하며 목적사업을 실천한다. 즉, 상담학 연구, 다양한 상담프로그램의개발 및 보급, 연차대회 및 연수회 개최, 회원을 대상으로 한 “전문상담사” (민간자격증)자격검정 등의 사업에 동참한다. 특히 대표자는 다음과 같은 상담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. 즉, 한국상담학회 전문 수련감독,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1급, 한국게수탈트상담학회 수련감독, 한국교류분석상담학회 고문 및 상담영역 수련감독, 국제교류분석협회(International Transactional Analysis Association;ITAA, 이하 ITAA라 칭함)공인 교류분석 전문가(Certified Transactional Analyst; CTA-c) 및 TA 101교육 전문강사의 자격을 갖추고 있다. 따라서 한국 교류분석 센터는 한국상담학회의 목적에 부합하면서도 국제교류분석협회(ITAA)의 공인 CTA 자격증을 취득한 대표가 운영하여 우리나라에서 TA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임상훈련할 수 있는 국제 공인 기관으로서 역할을 감당하기도 한다. \"교류분석 (Transactional Analysis, TA)이란 하나의 성격 이론인 동시에, 개인의 성장과 변화를 위한 체계적인 심리치료다.\" 이것은 국제교류분석협회(ITAA)가 제안한 교류분석에 관한 정의다. 응용분야는 4가지를 포함한다. 즉 1) 상담(Counseling), 2) 심리치료(Pychotherapy), 3) 교육 (Education), 4)조직(Organization)등이다. 교류분석은 세가지 \'자아상태(PAC) 모델\'을 통해 인간의 성격이 심리적으로 어떻게 구조화되어 있는지 보여 준다. 한국교류분석센터는 국내외적으로 한국상담학외와 ITAA의 목적에 부합한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전문가 후진양성과 상담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.